'2016 안양시 소상공인 희망대상' 음경택·심재민 안양시의원 수상

    지방의회 / 최상철 / 2016-08-31 18:13:17
    • 카카오톡 보내기
    [안양=최상철 기자]경기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음경택 위원장(새누리당ㆍ평촌, 평안, 귀인, 범계, 갈산동)과 심재민 의원(새누리당ㆍ비산1, 2, 3, 부흥동)은 30일 안양노블레스웨딩홀에서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 주최 '2016 안양시 소상공인 희망대상'을 수상했다.

    음 위원장은 제조업·건설업·운수업 10인 미만과 도소매업·기타업종 5인 미만 관내 소상공인 전체 영역에 대한 지원과 보호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소상공인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행정의 투명성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심 의원은 소상공인 상권보호와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다각적인 시책사업을 제시하고, 소상공인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점 등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두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더 잘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골목상권 활성화 시스템 구축 등 소상공인 육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서민경제 안정에 역량을 집결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상철 최상철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