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형 위원장·김종범 부위원장 선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최근 개최된 제2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6회계연도 제2차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예결특위 위원장에는 이준형 의원, 부위원장에 김종범 의원이, 예결특위원으로는 제갑섭·황인구·안병덕·김연후 의원이 위원으로 선출됐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은 임시회 기간 동안 당초 예산보다 313억6137만원 증액된 5347억6060만원의 ‘2016회계연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게 된다.
이준형 위원장은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합리적이고 내실 있는 심사를 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종범 부위원장은 “이준형 위원장을 비롯해 다른 위원님들과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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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준형 위원장, 김종범 부위원장 |
구의회에 따르면 예결특위 위원장에는 이준형 의원, 부위원장에 김종범 의원이, 예결특위원으로는 제갑섭·황인구·안병덕·김연후 의원이 위원으로 선출됐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은 임시회 기간 동안 당초 예산보다 313억6137만원 증액된 5347억6060만원의 ‘2016회계연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게 된다.
이준형 위원장은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합리적이고 내실 있는 심사를 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종범 부위원장은 “이준형 위원장을 비롯해 다른 위원님들과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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