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홍문종 국회의원 | ||
1일 홍 의원에 따르면 장암역 삼거리에서 상ㆍ하촌 마을로 진입하는 이 도로는 현재 1차로에 불과해 진ㆍ출입 차량이 수시로 엉키고, 보행자의 안전에 취약해 상ㆍ하촌 마을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총 연장 183m를 왕복 2~3차로로 확장하는 이 사업에는 시비 포함해 19억5000만원이 소요되며 2017년 연말게 완공될 예정이다.
홍 의원은 “늦었지만 상ㆍ하촌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게 될 것으로 기대돼 다행”이라며 “공사를 차질 없이 수행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