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의회, 22일부터 정례회… 아동복지 심의위 운영 조례안 심의

    지방의회 / 이대우 기자 / 2016-11-16 15: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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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은평구의회(의장 성흠제)가 오는 22일~12월13일 22일 일정으로 제245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해 2017년 구 예산안 심사와 함께 총 32건의 상정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오는 23~24일에는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가 이뤄진다.

    운영위에서는 ▲서울시 은평구의회 휘장규정 일부개정규정안, 행복위에서는 ▲서울시 은평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 서울시 은평구 부조리 신고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시 은평구 민원심의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8건을 심사한다.

    또 재무위에서는 ▲ 서울시 은평구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은평구 구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은평구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을 심사하며, 예결특위는 ▲2017년도 서울시 은평구 예산안 ▲2017년도 서울시 은평구 기금운용 계획안 등 2건 등을 심사한다.

    오는 28일~12월8일 예결특위가 2017년 구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개별심사와 함께 관계공무원 등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고 심사·의결한다.

    구의회는 오는 12월9~12일에 제3, 4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13일 제5차 본회의에서 운영위 1건, 행복위 18건, 재무위 11건, 예결특위 2건 등 총 32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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