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신도시등 시흥시 추진사업 시민 뜻대로 차질없이 진행…”

[시흥=송윤근 기자]경기 시흥시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들을 의원 개개인과 허물없는 소통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임위, 집행부 견제기구로써의 역할을 충실이 이행하는 상임위가 되겠다는 도시환경위원회 김찬심 위원장.

특히 김 위원장은 “전반기 도시환경위에서 많은 현장 활동이 위원장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솔선수범하며 상임위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도시환경위 위원장으로써 막중한 책무에 부담은 평의원 시절에 비해 많이 있으나 선배·동료 의원님들의 풍부한 경험을 도움을 받고 있다”며 “도시환경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 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대해 때로는 협력과 때로는 경쟁을 통해 책임과 역활을 다하는 도시환경위가 되도록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뿐만 아니라 “배곧신도시를 비롯 서울대 시흥캠퍼스 사업, 전철사업 등 각종 대규모 중요 사업들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원하는 대로 차질없이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전반기 의정활동 기간중 불법주차 민원해결 문제로 보람과 많은 오해를 받았다”며 “앞으로 지역 민원해결은 물론 시흥 전역에 도시환경위와 관련된 민원해결을 위해서도 상임위 의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위원장은 전반기 의정활동을 통해 ▲시흥시 의회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조례 개정을 비롯 ▲시흥시 주택조례 일부 개정조례에 대한 수정안 ▲시흥시의회기·문장과 의원배지에 관한규칙 일부 개정규칙안 ▲시흥시 옥외 광고물 등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시흥시의회 의원 상해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일부 개정조례안 ▲시흥시 범죄예방 도시를 위한 공공디자인 조례안 ▲시흥시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총 8건의 조례안을 발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