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훈 부평구의장,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에 선정

    지방의회 / 문찬식 기자 / 2016-12-07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임지훈 의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부평구의회 임지훈 의장이 최근 2016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최근 서울신용보증재단 1층 지하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 임 의장을 친환경 최우수구의원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임 의장은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임 의장은 부평의 생태계 복원사업에 주력하며 갈산공원 3단계 조성사업과 연계한 도시농업으로 주민들의 생태체험 및 참여공원 조성과 ‘굴포천 옛물길 복원사업’을 추진하는 의정활동 등으로 선정됐다.

    임 의장은 “도시는 그냥 일만하고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쉼터이자 우리 생활이 머물고 이웃과 공동체로 살아가는 소중한 삶의 공간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부평이 친환경 도시로 선정되는 데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짧은 수상소감을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