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미한 위반사항 현지 즉시 시정 조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의회(의장 박문수) '조례 등 이행실태 조사 특별위원회'는 최근 지역내 업소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활동은 원산지 표시판 배부 및 표시대상 품목확대 등 개정법률에 대한 안내,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지도 점검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구청 보건소장, 보건행정과장, 식품위생팀장 등이 함께했다.
일반음식점 업소에 대해 진행된 지도점검은 원산지 표시판을 배부 후 표시 방법을 안내하고 원산지 표시 방법 준수 여부와 사업자등록증 등의 증명서류 여부에 대해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즉시 시정 가능한 경미한 위반 부분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 조치했다.
유인애 위원장은 “조례와 규칙 등의 정확하고 올바른 이행을 통해 주민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각별히 유의해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의회(의장 박문수) '조례 등 이행실태 조사 특별위원회'는 최근 지역내 업소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활동은 원산지 표시판 배부 및 표시대상 품목확대 등 개정법률에 대한 안내,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지도 점검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구청 보건소장, 보건행정과장, 식품위생팀장 등이 함께했다.
일반음식점 업소에 대해 진행된 지도점검은 원산지 표시판을 배부 후 표시 방법을 안내하고 원산지 표시 방법 준수 여부와 사업자등록증 등의 증명서류 여부에 대해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즉시 시정 가능한 경미한 위반 부분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 조치했다.
유인애 위원장은 “조례와 규칙 등의 정확하고 올바른 이행을 통해 주민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각별히 유의해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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