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훈훈하고 귀여운 엄마 셀카'? "일어나자마자 봉변당함"...팬들 '폭소'

    연예 / 서문영 / 2016-12-20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신애 SNS
    배우 신애(34)가 셋째 딸을 출산한 가운데 과거 딸의 장난으로 보이는 '셀카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어나자마자 봉변당함 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애는 공개된 사진 속 및난에 딸이 붙인 것으로 추측되는 스티커를 붙인 채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사진 속 그의 표정이 해당 글과 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바 많은 팬들의 웃음을 이끌었다.

    이는 신애와 자녀들의 따듯한 사이를 짐작케 해 온라인상에서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11년 2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