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 4923억1000만원 심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의회(의장 박용순)가 제26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2017년도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 위원장으로 박평길 의원을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예결특위 부위원장은 윤수찬 의원, 위원으로는 박칠성·박종현·최숙자·정대근· 윤수찬·박평길·박동웅·김희서 의원이 선출됐다.
이들 위원들은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심사를 실시하고 21일 제6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이번에 구청에서 제출한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올해 대비 7.67% 증가한 4923억1000만원으로 일반회계가 4811억5000만원이고 특별회계가 111억6000만원이다. 이 중 사회복지비는 올해보다 3.54% 늘어난 2563억8000만원이 편성됐으며 이는 일반회계 총예산의 5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박 위원장은 “구민의 입장에서 예산이 합리적·효율적으로 편성됐는지,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 누락되지는 않았는지 예결 위원들과 꼼꼼히 검토하고 심사해 적재적소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
||
▲ 박평길 의원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의회(의장 박용순)가 제26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2017년도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 위원장으로 박평길 의원을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예결특위 부위원장은 윤수찬 의원, 위원으로는 박칠성·박종현·최숙자·정대근· 윤수찬·박평길·박동웅·김희서 의원이 선출됐다.
이들 위원들은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심사를 실시하고 21일 제6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이번에 구청에서 제출한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올해 대비 7.67% 증가한 4923억1000만원으로 일반회계가 4811억5000만원이고 특별회계가 111억6000만원이다. 이 중 사회복지비는 올해보다 3.54% 늘어난 2563억8000만원이 편성됐으며 이는 일반회계 총예산의 5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박 위원장은 “구민의 입장에서 예산이 합리적·효율적으로 편성됐는지,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 누락되지는 않았는지 예결 위원들과 꼼꼼히 검토하고 심사해 적재적소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