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새누리당 탈당파 의원들이 27일 개혁보수신당(가칭)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탈당 기자회견을 앞두고 배포한 ‘분당선언문’을 통해 “진정한 보수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개혁보수신당은 진정한 보수의 구심점이 되고, 질서 있고 안정된 개혁을 위해 희망의 닻을 올린다”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사회 통합과 따뜻한 공동체 구현을 위한 국민적 열망을 담아 새롭게 깃발을 든다”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당내 친박계에 대해 “저희가 결별을 선언한 새누리당내 친박 패권세력은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망각했고, 그 결과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며 “국민의 절박한 외침과 진실은 외면한 채 대통령의 불통정치에 의해 저질러진 사상 최악의 ‘헌법유린’과 최순실 일당의 ‘국정농단’을 비호하며 국민 앞에 후안무치의 모습을 보였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치는 책임지는 것인데 친박 패권세력은 자신들의 기득권 연장을 위해 어느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았고, 헌법 수호를 위한 동료 국회의원의 노력을 배신과 패륜으로 매도하며 적반하장의 행태를 보였다”며 “기득권에 매달려 반성과 쇄신을 끝끝내 거부하고 국민으로부터 공분의 [대상]이 된 새누리당은 더 이상 공당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개혁보수신당은 새누리당을 망가뜨린 ‘친박패권주의’를 극복하고 진정한 보수정권의 재창출을 위해 새롭게 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개혁보수신당은 더불어 사는 포용적 보수,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먼저 챙기는 서민적 보수, 부정부패를 멀리하는 도덕적 보수,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책임지는 보수가 될 것”이라며 “개혁보수신당은 국민과 당원의 뜻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국민과 당원과 함께 호흡하는 ‘동행하는 보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법치의 실현의 정의의 실현이다. 법 위에 사람이 군림하는 인치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체제이며 정의를 무너뜨리는 체제”라며 “국민과 헌법이 대통령과 국회의원보다 위에 있는 징정한 민주공화국과 법치국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전 탈당 기자회견을 앞두고 배포한 ‘분당선언문’을 통해 “진정한 보수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개혁보수신당은 진정한 보수의 구심점이 되고, 질서 있고 안정된 개혁을 위해 희망의 닻을 올린다”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사회 통합과 따뜻한 공동체 구현을 위한 국민적 열망을 담아 새롭게 깃발을 든다”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당내 친박계에 대해 “저희가 결별을 선언한 새누리당내 친박 패권세력은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망각했고, 그 결과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며 “국민의 절박한 외침과 진실은 외면한 채 대통령의 불통정치에 의해 저질러진 사상 최악의 ‘헌법유린’과 최순실 일당의 ‘국정농단’을 비호하며 국민 앞에 후안무치의 모습을 보였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치는 책임지는 것인데 친박 패권세력은 자신들의 기득권 연장을 위해 어느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았고, 헌법 수호를 위한 동료 국회의원의 노력을 배신과 패륜으로 매도하며 적반하장의 행태를 보였다”며 “기득권에 매달려 반성과 쇄신을 끝끝내 거부하고 국민으로부터 공분의 [대상]이 된 새누리당은 더 이상 공당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개혁보수신당은 새누리당을 망가뜨린 ‘친박패권주의’를 극복하고 진정한 보수정권의 재창출을 위해 새롭게 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개혁보수신당은 더불어 사는 포용적 보수,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먼저 챙기는 서민적 보수, 부정부패를 멀리하는 도덕적 보수,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책임지는 보수가 될 것”이라며 “개혁보수신당은 국민과 당원의 뜻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국민과 당원과 함께 호흡하는 ‘동행하는 보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법치의 실현의 정의의 실현이다. 법 위에 사람이 군림하는 인치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체제이며 정의를 무너뜨리는 체제”라며 “국민과 헌법이 대통령과 국회의원보다 위에 있는 징정한 민주공화국과 법치국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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