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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네이버 V앱 | ||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 '내성적인 보스의 앞터V'에서는 배우 연우진, 박혜수 윤박이 출연했다.
이날 세 사람은 각자의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이날 박혜수는 윤박을 "웃긴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윤박은 이에 질세라 "박혜수는 '소주 한 잔 하자, 나와'라고 하면 생얼로도 만날 수 있는 친한 여동생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반면 박혜수는 연우진을 향해 "든든한 사람"이라고 말해 드라마의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박혜수의 선택의 결과를 알 수 있는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는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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