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탑 참배로 의정활동 시작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정형진)는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최근 의회 청사 로비에서 구민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는 의회 구현을 위한, 희망찬 도약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구의회 소속 전체의원 22명과 구청장, 간부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형진 의장과 김영배 구청장의 신년사에 이어 김태수 부의장의 건배 제의, 떡케이크 커팅,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금의 어려운 사회적 상황 속에서 기초의원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공부하는 의회, 정책중심의 의회’를 구현해 나가고, 구민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할 것”이라며 “새해를 맞아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년인사회를 마친 후 전체의원은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참배를 통해 새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정형진)는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최근 의회 청사 로비에서 구민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는 의회 구현을 위한, 희망찬 도약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구의회 소속 전체의원 22명과 구청장, 간부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형진 의장과 김영배 구청장의 신년사에 이어 김태수 부의장의 건배 제의, 떡케이크 커팅,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금의 어려운 사회적 상황 속에서 기초의원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공부하는 의회, 정책중심의 의회’를 구현해 나가고, 구민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할 것”이라며 “새해를 맞아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년인사회를 마친 후 전체의원은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참배를 통해 새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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