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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SBS '피고인') | ||
'피고인' 3회를 두고 시청자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30일 오후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는 박정우(지성 분)가 항소심을 포기한다고 말했다가, 번복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 박정우는 탈출을 시도했지만, 수포로 돌아가고 자꾸만 지워지는 기억을 의심했다. 이후 자신의 기억을 찾기 위해 일부러 독방을 가려고 시도했다.
또 기억을 잃기 전 박정우는 차민호가 차선호 흉내를 하는 것을 확신했다. 차민호는 박정우가 다시 지문을 채취하려고 하자 공장의 뜨거운 기둥에 손을 대고 지문을 녹여버렸다. 그러면서 자신이 차민호임을 증명해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재미있는데 전개가 너무 느리다", "지성이 빨리 각성해서 엄기준이랑 대립했으면..', "김민석이 수상하다", "이 드라마는 후반의 짜릿함을 위해 초반의 고구마 전개를 견뎌야 해", "이와중에 지성연기 소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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