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문제적남자)

레드벨벳의 웬디가 '비정상회담' 출연을 알린 가운데 미국과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했던 경력이 있어 기대를 모은다.

웬디는 6일 방송하는 JTBC '비정상회담'에 슬기와 함께 출연한다.

웬디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유학 생활을 했고, 오바마의 사인이 담긴 미국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대통령 교육상은 미국의 각 학교 내에서 성적과 리더십, 기타 활동 등을 합산해 일정 기준에 부합하는 학생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또 웬디는 미네소타 주니어 하이스쿨 수학경시대회에서 미네소타 주 전체에서 5등으로 입상한 경력도 있다.

네티즌들은 "웬디 원어민 수준일듯", "웬디 비정상회담 멤버들이랑 영어로 말하는거 듣고싶다", "웬디 비정상회담이랑 케미 잘 맞을 듯", "슬기도 나오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