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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래 중구의장(가운데)이 이은일 변호사(오른쪽)와 권정 변호사(왼쪽)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구의회에 따르면 이·권·오 변호사는 2015년에 구의회 법률자문으로 신규위촉돼 2년간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이·권 변호사는 이달에, 오 변호사는 오는 3월에 위촉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 10일 재위촉식을 했다.
위촉된 위원은 2년의 임기 동안 ▲자치법규의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사안의 자문 ▲상위법 등 관련법규의 해석 및 입법정책의 자문 ▲의장이 위임한 의정활동 지원 등에 관한 연구과제 용역 수행 ▲의회운영 및 의안심사·처리 ▲기타 의회관련 입법사항의 자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김기래 의장은 의장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지난 2년 동안 의회의 입법활동을 뒷받침해주고, 각종 법규 해석 등에 많은 도움을 줘 감사하다”면서 “향후 2년 동안에도 주민들의 복지와 일상생활에 직결되는 입법활동을 더욱 신중하고 전문성있게 펼칠 수 있도록 입법자문위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꼼꼼한 자문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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