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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국표 서울 도봉구의원이 쌍문·창동 일대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홍 의원(맨 오른쪽)이 연탄배달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도봉구의회) |
이날 연탄배달 행사에는 홍 의원을 비롯해 자유한국당 이재범 도봉갑 당협위원장, 양지종합건설 직원, 대한적십사자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양지종합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연탄 5000장을 후원했으며, 해당 연탄은 총 15가구에 각 250~500장씩 전달됐다.
이날 홍 의원은 “불우이웃을 돕는 기업의 따뜻한 손길과 이웃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이랑곳없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있어 오늘도 구는 참 따뜻하다”며 “구민이 부르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가 도움을 드릴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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