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금천구 청년 기본 조례안' 등 총 6건의 조례안 가결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는 최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0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안 ▲서울특별시 금천구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금천구 청년 기본 조례안 ▲서울특별시 금천구 인사위원회 비용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금천구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금천구 공동주택 관리의 감사에 관한 조례안 등 총 6건의 조례안을 모두 원안가결했다.
이 중 김용진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으며, 김경완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청년 기본 조례'는 구 청년들의 삶의 수준 향상 및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 하고, 자립기반 형성을 통해 청년의 권익증진과 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하여 제정하게 됐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 구의원들은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각종 조례 심의와 더불어 독산동 금하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 청취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정병재 의장은 "새로운 금천구의 협치 모델을 확립해 나가면서 민과 관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는 최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0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안 ▲서울특별시 금천구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금천구 청년 기본 조례안 ▲서울특별시 금천구 인사위원회 비용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금천구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금천구 공동주택 관리의 감사에 관한 조례안 등 총 6건의 조례안을 모두 원안가결했다.
이 중 김용진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으며, 김경완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청년 기본 조례'는 구 청년들의 삶의 수준 향상 및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 하고, 자립기반 형성을 통해 청년의 권익증진과 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하여 제정하게 됐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 구의원들은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각종 조례 심의와 더불어 독산동 금하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 청취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정병재 의장은 "새로운 금천구의 협치 모델을 확립해 나가면서 민과 관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