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회 폐회… 조례안 7건 가결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의회(의장 김창현)는 최근 제2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의결하고 8일간의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 회기 마지막날인 지난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지경원 의원을 비롯해 송근섭·김용민 세무사, 김영규 회계사 등 4명이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됐다.
결산검사는 오는 22일부터 4월20일까지 진행되며, 2016년 세입·세출 예산 등이 적법하게 처리됐는지를 분석하고 검사의견서를 구청장에게 제출한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 상정 처리된 조례안은 총 7건으로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구민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안문환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작은도서관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이 원안가결됐으며 ▲서울특별시 광진구 글로벌 헬스케어(의료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오현정·박삼례 의원 공동발의)은 수정가결됐다.
또한 구의회는 자양7예정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정비구역(정비계획포함) 지정을 위한 의견제시의 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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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경원 의원 |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의회(의장 김창현)는 최근 제2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의결하고 8일간의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 회기 마지막날인 지난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지경원 의원을 비롯해 송근섭·김용민 세무사, 김영규 회계사 등 4명이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됐다.
결산검사는 오는 22일부터 4월20일까지 진행되며, 2016년 세입·세출 예산 등이 적법하게 처리됐는지를 분석하고 검사의견서를 구청장에게 제출한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 상정 처리된 조례안은 총 7건으로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구민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안문환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작은도서관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이 원안가결됐으며 ▲서울특별시 광진구 글로벌 헬스케어(의료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오현정·박삼례 의원 공동발의)은 수정가결됐다.
또한 구의회는 자양7예정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정비구역(정비계획포함) 지정을 위한 의견제시의 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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