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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 ||
래퍼 아이언이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런 가운데 그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SNS가 눈길을 끈다.
아이언은 지난 14일 오전 폭행 혐의 보도가 나간 뒤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그 친구의 가장 큰 문제점은 마조히스트라는 점”이라며 "늘 저한테 폭력을 요구했다. 그래야만 만족을 한다고 했다. 상해에 대한 것은 결코 폭행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언의 여자친구 A씨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A씨가 ‘변태성욕자’라는 주장을 할 근거를 포착했다.
A씨는 ‘아이언의 앨범 자켓 사진을 촬영했던 모델이었다’고 알려졌다. A씨가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들을 보면 피 묻은 속옷 사진과 같은 기괴한 사진이 대부분이다. 현재 해당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한편 아이언은 지난해 3월 대마초를 수차례 흡연한 혐의로 그해 7월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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