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앞두고 제보 접수
회기 10일 연장… 불편사항 수렴통로도 확대
[성남=오왕석 기자] 경기 성남시의회가 27일부터 12일간에 걸쳐 오는 6월에 개최 예정인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시민들의 의견(제보)을 받기로 했다.
이번 의견수렴은 시정의 불합리한 제도와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행정의 문제점을 듣고 이를 개선함으로써 이청득심(以廳得心)을 실천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지난해에 이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변화에 뒤처지지 않으면서 풀뿌리민주주의를 실현하려는 시의회의 위민정신을 실천하는 의정활동의 일환이라고 의회 관계자는 전했다.
이와 관련해 김유석 의장은 “올해는 상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회기도 10일을 늘렸으며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은 언제든지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개선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과 희망을 주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시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했다.
또한 시의회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통일부 정책제안 공모전에서 국내 최초로 건설 예정인 ‘새터민을 위한 통일 문화센터 정책 제안’으로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통일부 장관상을 받는 등의 광폭 의정을 펼치고 있다.
회기 10일 연장… 불편사항 수렴통로도 확대
[성남=오왕석 기자] 경기 성남시의회가 27일부터 12일간에 걸쳐 오는 6월에 개최 예정인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시민들의 의견(제보)을 받기로 했다.
이번 의견수렴은 시정의 불합리한 제도와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행정의 문제점을 듣고 이를 개선함으로써 이청득심(以廳得心)을 실천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지난해에 이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변화에 뒤처지지 않으면서 풀뿌리민주주의를 실현하려는 시의회의 위민정신을 실천하는 의정활동의 일환이라고 의회 관계자는 전했다.
이와 관련해 김유석 의장은 “올해는 상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회기도 10일을 늘렸으며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은 언제든지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개선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과 희망을 주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시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했다.
또한 시의회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통일부 정책제안 공모전에서 국내 최초로 건설 예정인 ‘새터민을 위한 통일 문화센터 정책 제안’으로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통일부 장관상을 받는 등의 광폭 의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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