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첫방 네티즌 "지성 이보영 부부끼리 시청률 다 가져라"

    연예 / 서문영 / 2017-03-28 06: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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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귓속말')

    '귓속말'이 첫회부터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27일 첫방송한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는 신영주(이보영)의 아버지가 살인 누명을 쓰게 돼 신영주가 백방으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영주는 정의로운 판사 이동준 힘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이동준도 권력 앞에서 무릎 꿇었다.

    시청자들은 "역시 펀치 작가답다", "와 '귓속말' 첫화부터 미친듯이 몰입했다", "제 2의 펀치인가, 대작의 냄새가 난다", "부부들끼리 시청률 다 가져라", "이상윤 캐릭터 너무 불쌍해", "'피고인' 이어 '귓속말', 연말에 부부가 최초로 연기대상에서 경쟁하는거 볼 수 있겠군" 등의 호평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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