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제269회 임시회 4일 개회

    지방의회 / 여영준 기자 / 2017-04-0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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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용 및 공공용의 청사건립기금운용 변경계획안 등 안건 5건 심사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직무대리 최민규)가 오는 4~10일 제269회 동작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에 따르면 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본회의 휴회의 건 등을 처리한다.

    이어 5일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2017년 제1차 수시분 구유재산 관리 계획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안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 공모선정에 따른 협약체결 동의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유공납세자 지원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아울러 6~7일에는 각 상임위원회 별 현장 의정활동을 실시하며,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7년도 공용 및 공공용의 청사건립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을 심사한다.

    구의회는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 안건을 모두 의결한 후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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