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간담회 열고 본격 활동 돌입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성북구의회 ‘성북구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조사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최근 첫 간담회를 개최하며 광폭행보를 예고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연구회는 최근 연구단체 구성 후 첫 간담회를 구의회 제4회의실에서 열고 앞으로의 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성북지역 패션봉제산업을 연구주제로 한 연구범위 및 연구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참석의원들 서로 간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성북지역 패션봉제산업의 현황파악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의 관계, 취약한 근무환경 개선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첫 간담회를 마친 참석의원들은 “이제 첫발을 내딛는 의미있는 자리를 가졌지만, 앞으로 꾸준하고 깊이있는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이에 따른 소중한 연구결과가 패션봉제산업의 발전계기 및 커다란 활력소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다졌다.
한편,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조사연구회’는 성북지역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패션봉제산업 지원 및 육성 방안을 모색하고자 올해 3월 새로이 구성됐다.
대표의원인 김태수 의원을 비롯해 간사 진선아 의원, 김일영·송영옥·윤만환·이미영·이은영·이인순 의원 등 총 8명의 구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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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성북구의회 제4회의실에서 열린 ‘성북구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조사연구회’ 간담회에서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성북구의회 ‘성북구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조사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최근 첫 간담회를 개최하며 광폭행보를 예고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연구회는 최근 연구단체 구성 후 첫 간담회를 구의회 제4회의실에서 열고 앞으로의 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성북지역 패션봉제산업을 연구주제로 한 연구범위 및 연구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참석의원들 서로 간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성북지역 패션봉제산업의 현황파악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의 관계, 취약한 근무환경 개선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첫 간담회를 마친 참석의원들은 “이제 첫발을 내딛는 의미있는 자리를 가졌지만, 앞으로 꾸준하고 깊이있는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이에 따른 소중한 연구결과가 패션봉제산업의 발전계기 및 커다란 활력소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다졌다.
한편,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조사연구회’는 성북지역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패션봉제산업 지원 및 육성 방안을 모색하고자 올해 3월 새로이 구성됐다.
대표의원인 김태수 의원을 비롯해 간사 진선아 의원, 김일영·송영옥·윤만환·이미영·이은영·이인순 의원 등 총 8명의 구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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