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강북구의원, 미아동 노후도로 재포장 석달만에 실현

    지방의회 / 고수현 / 2017-04-05 14: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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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설명=미아동 도로 재포장 민원 해결 후 주민들과 만나 도로를 살펴보고 있는 구본승 강북구의원(사진 오른쪽).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구본승 서울 강북구의원(미아·송중·번3동)은 최근 ‘도로 재포장’ 민원과 관련해 미아동 신일해피트리 아파트 주민들을 다시 만나 환담을 나눴다. 이번 현장활동은 앞서 ‘노후되고 많이 파손된 도로를 재포장해 달라’는 미아동 주민 민원이 해결된 이후 이뤄진 것이다.

    이번에 재포장된 도로는 미아동 신일해피트리 아파트 밑쪽의 오패산로 58길 6과 58길 23-2사이의 약 150m 오르막 도로로 많은 주민이 통행하고 다수의 차량이 지나가는 곳이다.

    앞서 구 의원은 도로 재포장을 원하는 민원을 접수받고 지난해 12월에 민원인, 구청 도로과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도로 상황을 살폈고 2017년 봄이 되면 도로 재포장을 최대한 넓게 진행하기로 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구본승 의원은 “주민들의 오래된 민원을 해결해 무척 기쁘다. 도로 재포장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과 차량 통행 안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노후된 도로 상황을 잘 살펴서 제때 재포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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