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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미아동 도로 재포장 민원 해결 후 주민들과 만나 도로를 살펴보고 있는 구본승 강북구의원(사진 오른쪽). |
이번에 재포장된 도로는 미아동 신일해피트리 아파트 밑쪽의 오패산로 58길 6과 58길 23-2사이의 약 150m 오르막 도로로 많은 주민이 통행하고 다수의 차량이 지나가는 곳이다.
앞서 구 의원은 도로 재포장을 원하는 민원을 접수받고 지난해 12월에 민원인, 구청 도로과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도로 상황을 살폈고 2017년 봄이 되면 도로 재포장을 최대한 넓게 진행하기로 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구본승 의원은 “주민들의 오래된 민원을 해결해 무척 기쁘다. 도로 재포장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과 차량 통행 안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노후된 도로 상황을 잘 살펴서 제때 재포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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