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숙란 영등포구의회 의원 한국당 서울시당 부대변인 선임

    지방의회 / 이진원 / 2017-04-10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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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설명 : 마숙란 서울 영등포구의원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김용주)가 최근 마숙란 의원(비례대표)이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부대변인으로 선임됐다고 6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마 의원은 제7대 구의원으로 당선돼 지난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되도록 세심하게 심의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제7대 후반기 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구정의 중추적 기능인 행정·재정·보건 업무가 투명하게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감독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의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마 의원은 이날 선임식에서 “앞으로도 구민 모두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는 일꾼으로서 구민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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