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중랑구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랑구의회)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강대호)는 최근 의원들이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묵동천 자연학습장 일대에서 열린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5월에 개최 예정인 ‘2017 서울장미축제’를 위한 장미심기 행사로 진행됐으며, 의원들은 장미를 심으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이날 강대호 의장은 “서울장미축제는 작년에 70만명의 방문객과 92억원의 경제효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고 구의 브랜드 가치를 한차원 높인 대표축제이다”며 “오늘 한그루의 장미나무를 심는 것은 2017년 서울장미축제의 성공에 일조하는 것이며 우리 의회에서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