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설명=지난 10일 성남시의회 회의실에서 ‘1종목 1의원 친구 맺기’ 결연식이 개최된 가운데 시의원들과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감독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 10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결연식에는 시의원들과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태권도, 복싱, 펜싱, 하키, 테니스, 빙상, 육상, 배드민턴, 볼링 등 9개 종목 감독이 함께 했다.
이번 결연식은 종목별 감독과 의원 간의 1대 1 결연을 통해 향후 선수 애로사항 청취 및 종목별 발전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 체육행정 발전에 힘쓰기 위해 개최됐다.
결연식에 참석한 김유석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7대 의회에 들어 새로운 변화가 생기고 있다”면서 “결연식을 계기로 통합된 체육회와 함께 발전되고 상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덕수 행정교육체육위 위원장은 “결연식을 통해 엘리트 체육 발전과 성적향상을 기대한다”며 “애로사항 발생시 수시로 연락해 소통하고 좋은 방향으로의 발전을 모색하자”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