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영출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는 정영출 의원(여의·신길1동)이 자유한국당 서울특별시당 부위원장에 선임됐다고 15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정 의원은 제7대 영등포구의회 의원에 당선돼 초선 의원의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적극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정 의원은 사회건설위원장으로서 안전과 복지, 환경, 건설 등 구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집행부를 견제하는 한편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5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민의 목소리를 전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구의회는 정 의원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으로 민원 현장에 직접 찾아가 확인하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해 신속하게 문제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섰으며, 여의도복지관 건립을 통해 중·장년층의 노후 준비와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늘 소통하는 자세로 구민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구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쾌적한 구를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