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수, 박근혜 전 대통령 옹호까지? “혹독한 질타와 비판 받을 만한 분 아냐”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7-04-24 07: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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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정상수 SNS)

    래퍼 정상수가 술집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이 된 가운데 과거 박근혜 대통령을 옹호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정상수는 과거 박근혜 대통령 탄핵관련으로 자신의 SNS를 이용, “한 여성으로서 나라를 이끌어가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고된 시간이었겠습니까. 그만 하세요. 이렇게 혹독한 질타와 비판을 받을 만한 분은 아닙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정상수는 지난 21일 오후 11시 30분 경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에 있는 한 술집에서 옆자리에 있던 남성 A씨와 시비가 붙었다.

    정상수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욕설과 고성을 지르다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고 제지당했다.

    이에 정상수의 소속사 측은 “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바로 귀가했으며 현재 자숙 중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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