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제주도 집 구매에 탁재훈 "돈 어디서 난거냐?"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7-04-25 14:25:36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인생술집 캡쳐)

    윤진서가 제주도에서의 생활을 밝힌 가운데 탁재훈이 "돈이 어디서 난거냐"고 묻는 질문에 "나도 일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윤진서는 최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제주도에서 생활하기 위해 직접 제주도에 집을 구하러 다니기도 했다고. 또 중축공사를 하고 있는 공터에 캠핑카를 세워놓고 3개월 동안 지냈던 일화도 들려줬다.

    윤진서의 이야기를 들은 탁재훈은 "돈은 어디서 난거냐. 특히나 여자분들은 돈이 더 많이 들어가지 않느냐"며 궁금해했다.

    이에 윤진서는 "나도 일 한다"고 발끈한 후 "사치를 안 한다. 서핑하려면 어차피 옷이 다 젖으니까 옷도 잘 안사고, 네일아트도 안 한다. 나는 돈을 여행을 다니는 곳에 더 쓰고 싶다. 물건은 나중에 안 쓰게 될 수도 있으니까. 하지만 서핑 슈트는 좋은 것으로 사 입는다"고 말했다.

    한편 윤진서는 오는 4월 30일 일반인 남자친구와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