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섬쌀 판로 확대 청신호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7-04-26 13: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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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인천시어린이집 연합회간 업무협약식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새창으로 읽기
    (인천=문찬식 기자)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강화섬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또 하나의 희소식이 전해졌다.

    인천시 강화군은 최근 군수실에서 강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인천시어린이집 연합회가 강화섬쌀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각 기관은 협약의 필요성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각 기관이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적극 협력키로 동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강화군은 인천소재 2,231개소 어린이집에 연간 강화에서 생산되는 쌀 130톤을 공급하게 됐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 어린이집 아동들이 청정지역 강화에서 생산된 쌀을 급식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관내 쌀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인천시 1만8천 어린이집 교직원의 가정에서 강화섬쌀을 적극적으로 구매하기로 협의하면서 강화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걱정을 한결 더 덜어주게 됐다.

    이상복 군수는 “앞으로도 인천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고품질의 안전한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농산물의 체계적인 관리로 고급 브랜드를 육성하고 판로를 확대, 농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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