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이기홍 기자]경기 의정부시의회가 최근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현장 진로체험의 일환으로 의회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의회체험프로그램에는 천보중학교 1학년 학생 14명이 참여했다.
먼저 학생들은 본회의장을 방문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등에 대한 의회 홍보동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학생들은 일일 멘토인 박종철 의장과 함께 1대 1 대화의 시간을 통해 시의원의 역할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으며, 박종철 의장은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박 의장은 “오늘 방문한 진로체험 ‘정치반’ 학생들이 이렇게 지방의회를 방문해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배우는 모습이 기특하다”며 “보다 큰 꿈을 가지고 본분을 다한다면 좋을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다음으로는 학생들이 직접 의장 및 의원이 돼 본회의를 개의하고 표결까지 해보는 등 의회 회의 운영에 대한 체험시간으로 진행됐다.
2014년부터 의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고 있는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은 의정부시의회가 열린 의회, 소통하는 의회를 표방하며 실시하는 것으로 의회체험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의회체험프로그램에는 천보중학교 1학년 학생 14명이 참여했다.
먼저 학생들은 본회의장을 방문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등에 대한 의회 홍보동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학생들은 일일 멘토인 박종철 의장과 함께 1대 1 대화의 시간을 통해 시의원의 역할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으며, 박종철 의장은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박 의장은 “오늘 방문한 진로체험 ‘정치반’ 학생들이 이렇게 지방의회를 방문해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배우는 모습이 기특하다”며 “보다 큰 꿈을 가지고 본분을 다한다면 좋을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다음으로는 학생들이 직접 의장 및 의원이 돼 본회의를 개의하고 표결까지 해보는 등 의회 회의 운영에 대한 체험시간으로 진행됐다.
2014년부터 의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고 있는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은 의정부시의회가 열린 의회, 소통하는 의회를 표방하며 실시하는 것으로 의회체험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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