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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규모는 개인, 단체별로 500만원부터 최대 1500만원까지로 서울문화재단은 15건 내외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홈페이지 페이스북을 확인하면 되며, 사업 설명회는 16일 오후 3시잠실창작스튜디오 하늘연에서 열린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서울에 거주 또는 활동하고 있는 장애예술가들을 위한 지원사업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최근에 장애인구의 증가로 인해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서울예술인플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장애인 대상의 맞춤형 지원사업”이라고 말했다.
한편 잠실창작스튜디오는 문학, 시각, 연극, 무용, 음악, 다원예술,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장애유형별로 활발한 교류를 위해 선정자 네트워킹도 진행한다.
또한 단발성 행사 지원을 지양하며, 장애예술가들을 위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중장기 발전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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