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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KBS> | ||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설하윤이 출연 중인 ‘쌈 마이웨이’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자 공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성오는 “시청률 30%를 넘기면 박서준과 김지원이 결혼하고 30% 이하면 안재홍과 송하윤이 결혼하면 될 것 같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박서준은 “극중 배경은 옥수동이다. 그런데 감독님이 부산을 배경으로 삼으셨다. 일주일 정도 다녀왔는데 해외 느낌이 나더라. 처음에는 조금 불만이 있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까 그 생각이 없어지더라. 야경도 좋고 멋있었다. 시청자분들 중 몇 분을 초대해 투어를 함께 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수습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쌈 마이웨이’는 13.0%(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이라는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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