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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최자 SNS 캡쳐) | ||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과 배우 설리가 짧은 연애의 끝을 냈다. 이러한 가운데 설리의 전 남자친구 최자가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최자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시원한 길맥 한 잔이 시급하다 #최자로드 #여름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길거리에서 생맥주를 마시고 있으며 코가 찡그려 질 정도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장소 태그를 ‘여기는 어디?’라고 남겨 의문을 자아냈다. 해당 장소에서 최자는 과거 2013년 설리와 함께 술을 마시고 공개연애를 시작하게 된 장소이기 때문. 또한 해당 게시글은 설리와 김민준의 결별 소식이 보도되기 4일 전 게재돼 더욱 네티즌들의 설전이 벌어졌다.
더불어 최자는 설리와의 결별을 인정한 뒤 자신의 SNS에 양다리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이것이 양다리여?’라는 글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설리의 양다리로 인해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추측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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