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수호-찬열, 제주도에서 굴욕 당한 사연은?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7-07-12 21: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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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JTBC)

    엑소 수호와 찬열이 제주도에 떴다.

    12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여름특집 2탄 제주도 편으로 꾸며진다. 이 특집에는 엑소의 수호와 찬열이 밥동무로 출격한다.

    수호와 찬열은 제주도에서 버스 터미널 매표소 직원으로 완벽히 변신한 후 규동형제를 기다렸다.

    수호는 버스표를 구하는 규동형제에게 "지금 티켓이 없는데 택시 타고 가야될수깡"이라는 어설픈 제주도 방언으로 허무하게 밥동무임을 들켰다.

    제주도에서 만난 규동형제와 수호, 찬열은 본격적인 한 끼 도전에 앞서 '숟가락 찾기'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엑소는 바닷가 한 가운데서 라이브로 '으르렁'을 부르며 춤까지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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