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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이시영 인스타그램> | ||
임신 14주차와 결혼 소식을 전한 배우 이시영의 결혼관이 눈길을 끈다.
이시영은 과거 영화 ‘위험한 상견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YES or NO’에 답했다.
당시 안영미가 “부모님이 반대해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것이냐?”고 묻자 이시영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유에 대해 이시영은 “부모님이 반대를 하시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당시에 정작 본인은 콩깍지가 씌일 수 있다. 반대한다고 해서 무조건 헤어질 순 없지만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볼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결국은 헤어질 것 같다. 결혼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시영은 오는 9월 30일 연상의 요식업 사장과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엄마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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