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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해당방송화면 캡쳐) | ||
배우 옥소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옥소리는 과거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제작진과 사전인터뷰에서 "18~19살에 데뷔해서 39살에 사건이 터졌다. 인생이 딱 정지가 된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옥소리는 “어딜 가도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쓰였다”며 “시간이 지났음에도 사건은 잊혀지지 않은 것 같다. 거기서 이제 벗어나고 싶다”고 했다.
한편 옥소리는 과거 2014년 4월 복귀를 알렸지만 또 다시 사건이 발생, 대만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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