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과거 발언 들어보니?…“노출 아름답게 그려질 수 있을 것이란 생각 들었다”?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7-07-17 21: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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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곽현화 SNS
    개그우먼 곽현화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에서 배우로서 극에 출연해 열연한 바 있다.

    이때 그는 영화에 참여한 계기에 대해 전했다. 곽현화는 “노출보다는 그 안에 담겨있는 스토리가 마음에 와닿아 참여하고 싶었다”라며 “봉만대 감독님에 대한 강한 신뢰가 있었기에, 노출이라는 부분도 아름답게 찍어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여배우가 작품에서 필요로 의해 노출을 감행해야 한다면 할 수 있는 부분이다”라며 “물론 그 노출이 영화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여부에 따라서 결정하겠지만. ‘아티스트 봉만대’의 경우 노출이 아름답게 그려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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