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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배다해 SNS | ||
과거 배다해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가수를 하겠다는 생각은 언제부터 했나’라는 것에 대해 답변하게 됐다.
이에 대해 배다해는 “성악하면서도 가요를 들었다”라며 “의지와 상관없이 성악과에 붙었는데 대학 졸업하기 전부터 방향을 틀 수 있는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라고 당시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그는 “그러다가 성악가 김동규 선생님 음반 녹음할 때 합창을 했는데 신나라 레코드에서 '팝페라를 해볼 생각이 없느냐'는 제의가 들어와서 가수의 길로 눈을 돌렸다”라고 추가로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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