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린킨 파크 sns

린킨파크 보컬 체스터 베닝턴의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과거 체스터 베닝턴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어린시절 마약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내가 인생의 모든것들에게서 벗어나려 그랬는지 난 모른다”라며 “나는 그냥 그 느낌이 좋았을 뿐이다 그 몇년이 내 수명을 많이 줄여놨을 것”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당시 걸렸던 바이러스에 대해 “나를 정신차리게 만들긴했다”라며 “나는 내가 죽을 거라고 생각했다 아무리 건강해도 혹은 아무리 자주 운동을 하거나 당신이 아무리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도 갑자기 아무 이유도 없이 죽을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니까” 라고 덧붙였다.

한편 린킨파크는 2000년 1집 앨범 [Hybrid Theory]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