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내 집사였으면 하는 연예인' 3위 1위 강다니엘 2위 이효리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7-07-24 15:50:56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제공=설리 인스타그램)

    설리가 고양이를 깨무는 영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내가 저 집 반려동물이었으면 하는 연예인' 3위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대표 신지현)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내가 저집 반려동물이었으면 하는 연예인은?'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강다니엘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설리는 강다니엘, 이효리에 이어 3위에 290표를 얻어 꼽혔다. 평소 SNS에 고양이를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던 설리. 연예계 대표 집사 연예인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고양이를 깨무는 영상으로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강다니엘은 총 4,061표 중 2,217표(54.6%), 이효리는 322표(7.9%)로 2위를 차지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