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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해당방송화면 캡쳐) | ||
야구선수 류현진이 강정호에게 일침을 날린 사연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류현진과 강정호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정호는 “류현진은 천재형이고 나는 노력형이다”며 “노력형이 천재형을 보면 얄밉다”라고 말하자 류현진이 “노력형인 척 하지마. 짜증나니까”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정호는 “다른 팀에서 보면 내가 열심히 안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우리 팀은 다 열심히 한다”고 변명했다.
한편 류현진은 오는 30일 또는 3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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