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 최윤소, 김지안 극찬 “천상 배우”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7-07-2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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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최윤소 SNS)

    배우 최윤소가 ‘이름 없는 여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아역 배우 김지안을 극찬했다.

    최윤소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지안이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걱정해주시는 분들 많은데 아주 씩씩하게 마야를 연기해주고 있어요. #천상배우#너의성인연기가 기대돼#마야#못된해주#오늘도만나요#이름없는여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김지안과 함께 대기실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한편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는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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