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이순재ㆍ손숙 홍보대사 위촉

    영남권 / 최성일 기자 / 2017-07-31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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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공연 예술축제서 6일까지
    세일즈맨의 죽음 공연 직접 출연

    [밀양=최성일 기자] 배우 이순재 씨와 밀양 출신 배우 손숙 씨가 경남 밀양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경남 밀양시는 최근 시청에서 이 씨와 손 씨를 밀양시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17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는 오는 8월6일까지 12일간 개최된다.
    이 씨와 손 씨는 대한민국 지역대표 축제인 이번 축제에서 ‘세일즈맨의 죽음’ 공연에 직접 출연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배우 손숙·이순재 씨에게 밀양 홍보대사를 흔쾌히 맡아주신 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두 배우의 따뜻하고 정겨운 이미지가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를 한 층 더 품격 있는 축제로 탈바꿈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씨는 “대한민국 연극의 메카인 밀양시에서 연기 인생 60주년 기념공연인 세일즈맨의 죽음을 손숙씨와 함께 공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 씨는 “이순재 씨와 함께 내 고향 밀양의 축제를 홍보하고, 고향에서 공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밀양시가 프랑스 아비뇽처럼 문화예술의 도시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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