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청년두드림' 사업 실시…11개분야 9~11월 근무

    영남권 / 최성일 기자 / 2017-08-03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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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분야 현장실무 生生 체험

    [김해=최성일 기자] 경남 김해시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청년인턴지원사업을 도내 최초로 추진하는 데 이어 '청년 두드림(Do dream) 사업'도 시행한다.

    청년 두드림 사업은 청년 중심의 공공일자리사업 추진을 통해 청년들에게 일 경험과 직업 역량을 배양시켜 민간일자리로 성공적인 사회진입 및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 활동참여·대학의 구직자 취업정보제공지원, 김해문화의전당 공연지원, 가야테마파크 운영지원 활동 등 총 11개 분야·25명이 선발돼 오는 9월부터 3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특히 김해문화의 전당,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 클레이아크미술관 등 평소 취업준비생들이 접하기 힘든 문화예술분야 근무는 단순 사무보조에서 벗어나 공연기획·홍보 등 현장실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사업 참여자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집대상은 김해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다.

    신청은 오는 7~14일 시청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는 구인·구직 취업연계도 이뤄질 수 있도록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관리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 두드림사업이 참여자에게 일 경험을 제공해 취업준비생뿐 아니라 실업 후 재취업을 원하는 이들에게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민간일자리 진입을 돕는 디딤돌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말 기준 김해시 실업률은 2.8%로 이 중 15~29세 실업률이 3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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