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신예 밴드 더 로즈, 데뷔곡 'Sorry' 아이튠즈 8위 랭크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7-08-1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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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제이앤스타컴퍼니)
    신예 밴드 더 로즈(The Rose)의 데뷔곡 'Sorry'가 발표와 함께 애플 아이튠즈 미국 K-POP 차트에서 8위에 랭크 되면서 해외 팬들에 뜨거운 호응과 인기로 방송, 가요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더 로즈는 데뷔 5일만에 아이튠즈 미국 K-POP 차트 8위를 비롯해 영국, 캐나다, 아일랜드,벨기에,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러시아, 독일 등 9개국에서 K-POP 인기 음원 차트 10위 안에 들어간 유일한 신인으로 새로운 한류 밴드의 등장을 알렸다.

    4명의 멤버로 구성된 더 로즈는 메인보컬 및 기타를 맡고 있는 우성과 피아노와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도준, 베이스의 재형, 드럼을 맡은 하준이 작곡을 비롯해 작사, 편곡과 함께 세션까지 할 수 있는 프로페셔널 음악적인 실력을 갖추고 있는 실력파 밴드다.

    또한 멤버들 전원 훈훈한 외모까지 갖춰 데뷔 전부터 꽃미남 밴드로 많음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더 로즈의 데뷔 곡 'Sorry'는 권태로움에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을 담은 곡으로 브리티쉬팝 사운드에 두 보컬의 매력적인음색이 어우러져 더 로즈만의 음악적인 감성을 담았다.

    지난 3일 데뷔 싱글 'Sorry'를 발매한 더 로즈는 '엠카운트다운',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데뷔 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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