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손여은, 다양한 매력 뽐낸 촬영 현장 사진 공개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7-08-12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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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배우 손여은의 드라마 촬영 현장 속 모습이 공개됐다.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악녀 구세경을 연기하고 있는 손여은이 촬영 대기 중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구세경을 완벽히 소화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손여은은 진지함과 귀여움이 묻어난 사진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진지하게 대본을 보며 현장 상황을 숙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꽃받침 포즈로 사랑스러움을 발산하는 등 다양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손여은은 김은향 (오윤아 분)을 납치까지 하며 가두는 대범함을 보이며 악행의 끝을 선보인 가운데 매회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손여은이 출연중인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세 여자의 자립갱생기로, 여성들의 우정과 성공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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