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부상 다현, JYP 배려 이해되는 과거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7-08-17 14: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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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net ‘식스틴’)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발목 부상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출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Mnet ‘식스틴’ 1회에서는 JYP 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를 가리는 데뷔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다현은 당시 1회 방송에서 손방구랩과 당시 화제가 됐던 댄스로 박진영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진영은 다현의 무대를 본 후 “솔직히 제일 많이 웃었다. 끼가 있는 건 굉장히 좋다. 이제 긍정적일 거 같냐 아닐 거 같냐”고 물은 뒤 “근데 그 끼가 자기 것 이여야 한다. 그거의 아주 좋은 예를 보여준 게 다현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박진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압도적이었다. 이런 방송에서 그 정도 무대를 할 수 있었던 건 배짱이 보통 배짱은 아닌 것 같다”고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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