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성경 SNS

배우 이성경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성경은 과거 MBC ‘역도선수 김복주’와 관련해서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때 그는 극중 맡았던 김복주에 대해 애착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예전에 ‘괜찮아 사랑이야’를 끝냈을 때도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해서 우울하고, 힘들었었는데 이번에도 그럴 것 같다”라며 “지금까지 연기했던 캐릭터 중에 가장 친밀했고, 깊게 만난 캐릭터였고, 몰입도도 가장 높았기 때문에 떠나보내기가 더 아쉽다”라고 전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성경은 2008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